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크 헤이거 (문단 편집) === [[WWE]] 시절 === || [[파일:external/i.wwe9.com/jackswagger_1_full.png]] || [[파일:external/i.wwe9.com/jackswagger_1x_full_20130221.png]] || || [[올 아메리칸|미국인 대표(...)]] 기믹 || 애국자 기믹 || [youtube(i4dnPKz5eOg)] 2008년 [[ECW]]에 데뷔해 지역 자버들과 [[타미 드리머]]와 대립해 매번 그를 꺾더니 급기야 2009년 1월 12일 ECW에서 [[매트 하디]]를 꺾고 [[ECW 챔피언]]에 등극하는 초고속 푸쉬를 받는다. ECW 챔피언에 등극 후 [[WWE 로얄럼블(2009)]]에서 벌어진 리매치에서 마저 다시 그를 제압하며 기세를 탄다. 이후에도 [[핀레이]] 등 ECW의 주요 선수들을 꺾으며 타이틀을 사수해나가다 [[WWE 백 래쉬(2009)]]에서 [[크리스찬 케이지|크리스찬]]에게 패배하며 타이틀을 내줬다. 이후이도 번번히 ECW 챔피언십 탈환에 실패하며 [[WWE 더 배쉬]]에서 [[마크 헨리]], 핀레이, 타미 드리머, 크리스찬과 ECW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경쟁하다가 패배한 후 [[WWE RAW|RAW]]로 이적한다. [[파일:external/3.bp.blogspot.com/14019610.jpg|witdh=400]] 그 뒤 [[WWE 레슬매니아 XXVI|레슬매니아 26]]에서 개최된 [[머니 인 더 뱅크]] 매치에 우승하여 월드 및 메인 챔피언십 도전권을 따낸 잭 스웨거는 레슬매니아 이후 첫 [[WWE 스맥다운|스맥다운]]에서 [[에지(프로레슬러)|에지]]의 공격을 받은 [[크리스 제리코]]에게 캐싱인을 하여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한다. [[WWE 익스트림 룰즈(2010)]]에서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익스트림 룰즈 매치로 [[랜디 오턴]]을 상대해 그를 꺾지만 경기 이후 랜디 오턴에게 분풀이로 링밖에서 [[커터#s-3|RKO]]를 당해 뻗었다. 이후 [[폴 와이트|빅 쇼]]와 대립하는데 빅 쇼의 굉장한(?) [[피지컬]]에 [[슬램#s-3|슬램]] 및 [[수플렉스]] 계열의 기술들을 제대로 선보이지 못하고 결국 이 시기부터 [[앵클 락]]을 자신의 [[서브미션]] [[피니시 무브|피니쉬 무브]]로 밀기 시작했다. 전반적으로 빅 쇼와의 경기에서 밋밋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음은 물론 198cm, 118kg라는 엄청난 떡대가 무색하리만큼 일방적으로 처발리는 '''나약한 악역 챔프'''의 이미지를 심어주면서 처참하게 무너져내렸다..... [[WWE 오버 더 리미트(2010)]]에서 DQ패로 가까스로 벨트를 방어했을 뿐이었다. 이후 그간 당한 것을 복수하려다가 되려 의자 위로 [[초크슬램]]을 당한다. 2010년 6월 20일 (지금은 1회성 PPV로 사라진)[[페이털 포 웨이#s-2|WWE 페이털 포 웨이(2010)]]에서 [[CM 펑크]], 빅 쇼, [[레이 미스테리오]]와의 4자간 경기에서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벨트를 넘긴다. 이후 [[WWE 머니 인 더 뱅크(2010)]]에서 재경기 조항을 사용해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도전하나 패한 후 레이 미스테리오를 공격하다가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에게 쫓겨난다. 그 뒤 케인의 캐싱인으로 잭 스웨거는 자연스럽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전선에서 밀려나 붕 뜨게 된다. 하지만 [[자버]]로까지 전락하지는 않고 꾸준히 활약은 하게 된다.[*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등극 후 백스테이지에서의 거만한 태도가 문제가 되어 푸대접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으로서의 잭 스웨거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여기에 챔피언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운동부 출신의 거만하고 잘난체 하면서도 약간 모자란것 같은 캐릭터성이 있었는데, 챔피언이 되자마자 갑자기 과묵하게 정색을 하는 기믹으로 변신 했는데, '''이것이 최악의 선택이었다.'''[* 이런 WWE의 선택은 [[알베르토 델 리오]]에게도 그대로 적용해서 데뷔 초에는 능글능글한 악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던 델 리오는 RAW로 이적해 메인 이벤터로 활동하던 과정에서 데뷔 초의 능글능글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정색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고 이 역시 델 리오의 캐릭터성이 애매해지는 결과를 낳았다.--그리고 도서관장으로 변하게 된다.--] 상대와 궁합이 안 맞으며 경기력에서도 호평을 못 받고, 과도한 푸쉬에 대한 역반응도 있고, 여기에 캐릭터성까지 희미해지며 치고 올라가야 할 타이밍에 완전히 실패해버렸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스웨거는 커리어와 레슬러로서의 평가 모두 올라가질 못하고 계속해서 떨어져만 갔다. 고향 [[오클라호마]]에서 세그먼트를 하던 도중 난입한 에지와 [[WWE 헬 인 어 셀(2010)]]에서 급조 경기를 치루지먼 패배했다. [[WWE TLC(2010)]]에선 [[코피 킹스턴]], [[돌프 지글러]]와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자리를 놓고 3자간 래더 매치를 가졌으나 막판에 킹스턴과 투닥투닥하다가 어부지리로 지글러가 벨트를 지켰다. [[WWE 레슬매니아 XXVII|WWE 레슬매니아 27]]에서 [[제리 롤러]]와 경기하게 된 아나운서 [[마이클 콜]]의 요청으로 그의 [[트레이너]]가 되고, 레슬매니아 이후까지 마이클 콜과 어울린다. 짐 로스의 복귀와 더불어 마이클 콜이 제리 롤러에게 완벽하게 패배하고 모든 팬들에게 사과를 하게 되면서 마이클 콜과의 관계도 마무리했다. [[돌프 지글러]]의 매니저인 [[비키 게레로]]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붙어다니기 시작해 [[매트 카도나|잭 라이더]]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을 차지하면서 조금은 입지가 상승했다. 하지만 2012년 3월 7일 RAW에서 [[산티노 마렐라]]에게 벨트를 빼앗겼다. 2012년 6월 18일 RAW에서 돌프 지글러에게 패배해 돌프와 비키 게레로에게 버려졌다. 2012년 9월 3일 RAW에서 [[셰이머스]]한테 패배한 후 2013년 2월 1일 스맥다운에 복귀했다. 그리고 젭 콜터[* [[멤피스(미국)|멤피스]] 지역에서 활동한 베테랑 레슬러로, 콜터라는 성은 친공화당 성향의 논객으로 알려진 앤 콜터에서 따왔다고 한다.]를 매니저로 대동하며 Real American란 ~~수꼴~~[[보수주의]]자 기믹으로 전환하였다. 이때부터 We the people이란 대사를 밀었다. 복귀 후 연승행진을 거두더니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3)]]의 6인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서 랜디 오턴이 크리스 제리코에게 RKO를 먹여 탈락시킨 틈을 타 기습 롤업으로 승리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 도전권을 얻는다. 최종 승자가 잭 스웨거라고 예상한 팬은 전무하다시피했던 상황이라 상당히 충격적인 승리였다. 이렇게 해서 거의 마지막 빅푸쉬 기회가 왔지만, 2월 19일 [[속도위반|과속운전]]으로 적발된 이후 '''[[대마초|마리화나]] [[운전]]'''을 한 것이 드러났으며, 체포 이후 머그샷을 찍히는 굴욕을 당했다.[* 처음엔 [[음주운전]]으로 알려졌으나 뒤늦게 운전 당시 복용한 것이 마리화나로 밝혀졌다.] ~~Weed the people.~~ 이 희대의 사건으로 인해 그는 정식 [[재판(법률)|재판]]에 넘겨졌고, 레슬매니아에서의 타이틀샷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제발로 차버렸다.[* WWE 뉴스레터에 따르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곧장 해고당해도 시원찮을 사건이었지만 레슬매니아 경기가 취소되지 않은 건 대학 선배인 짐 로스 빨이었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 결국 싸늘해진 관중 반응으로 인해 푸쉬가 축소되고 만다. [[파일:external/2.bp.blogspot.com/Jack-Swagger-Title.png]] 4월 7일 [[WWE 레슬매니아 29]]에서 알베르토 델 리오에게 패했다. 시합 내내 관중 반응은 싸늘했고, 심지어 'We want Ziggler'[* 돌프 지글러는 머니 인 더 뱅크 소유자로서 언제 어느 때나 자유롭게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에 도전할 1회용 권리가 있다. 즉 잭 스웨거더러 꺼지라는 뜻이었다.] 챈트가 나왔다. 레슬매니아 직후 RAW에서 알베르토 델 리오와에게 젭 콜터와 팀을 이뤄 핸디캡 매치로 맞붙지만 다시 한번 델 리오에게 탭아웃했다.[* 이 경기 직후 알베르토 델 리오가 스웨거의 앵클락에 각본상 발목 부상을 입어 발목 통증을 호소하는 중 [[돌프 지글러]]가 등장해서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사용하여 델 리오에게 도전하고, 새로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한다.] 돌프 지글러, 알베르토 델 리오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디비전에서 활동하다가 돌프 지글러에게 뇌진탕 부상을 입힌 데다가 음주운전 판결이 '''유죄'''로 나오면서 알베르토 델 리오에게 패해 도전권을 잃었다. 파트너로서 스위스 국적의 [[세자로|안토니오 세자로]]를 영입하더니 수꼴 스테이블 리얼 아메리칸스를 만들었다. ~~세자로가 끼어 있는데, 리얼 아메리칸스라니...~~[* 젭 콜터에 의하면 세자로는 다섯 개 언어를 할 줄 알지만 무엇보다도 영어를 할 줄 알고, 또 세자로는 합법적인 미국 이민자이기 때문에 미국인이 맞다고 한다(...). --해설진이 위선자 돋는다며 디스한 건 덤--] 인디에서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라는 이름으로 뛰면서 매니아들에게 경기력을 인정받던 세자로와, 매니저 젭 콜터의 병맛나는 마이크웍, 그리고 중독성 있는 구호 'We the People'[* 이들이 선역 스테이블은 아니라 등장하면 관중들은 신나게 야유하다가 'We the People'을 외칠 때에는 모두 같이 따라하곤 했다.]이 3박자를 이루며 2013년 하반기부터 꽤나 주목받았다. 하지만 본인 비중은 공기였다. 2014 로얄럼블 이후 분열의 시발점이 보이더니 결국 [[WWE 레슬매니아 XXX|레슬매니아 30]] 프리쇼에서 분열하게 된다. 당일 벌어진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앙드레 더 자이언트 추모 배틀로얄]]에서 우승한 [[세자로]]가 [[폴 헤이먼]] 가이가 되면서 리얼 아메리칸즈를 떠났고,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웨이드 바렛|배드 뉴스 배럿]]을 6월 27일 스맥다운에서 심각한 어깨 부상을 입혀 까였다. [[미로(프로레슬러)|루세프]]와의 대립으로 큰 호응을 얻으나, 그간 저지른 인과응보로인해 연패 후 자버로 전락했다.[* 이 대립간 스웨거가 기존의 그 이미지랑은 차원이 다를 정도로 좋은 관객호응을 받고 있었지만 결국 대부분의 경기를 패했으며 국기를 걸고 하는 플래그 매치에서도 졌다. 그래도 아예 이기지 못한 건 아니고[[https://youtu.be/s1lpJHXlRDQ|결국 패트리어트로 탭을 받아낸 적이 있긴 하다]] 다만 애국자 기믹임에도 미국의 적을 표방하는 악역에게 그것도 '''서브미션 탭아웃으로 패배'''를 계속 당하는 것은 결국 그의 이미지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혔다.] [[존 시나]]를 꺾고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이 되며 복귀한 알베르토 델 리오와 대립을 가져[* 당시 WWE가 히스패닉 팬층을 공략하기 위해 존 시나를 압도하면서 복귀시킨 알베르토 델 리오를 [[리그 오브 네이션즈(프로레슬링)|리그 오브 네이션즈]]란 스테이블 규모로 로만 레인즈 전용 자버로 이용하는 데다가 잭 스웨거와의 대립으로 의미없이 소모하는 것을 팬들이 비판했다.] [[WWE TLC(2015)]]에서 패한 후 이전보다는 위상이 상승해 자버들을 학살한다. 2016 드래프트를 통해 RAW 소속이 되었으나 주로 슈퍼스타즈에서 활동했다. 9월 12일 RAW에서 [[진더 마할]]에게 패배한 이후 9월 13일 스맥다운에 모습을 드러내지만 [[배런 코빈]]과 대립해 패한 후 스맥다운에서 사라졌다. 2017년 3월 1일 차엘 소넨의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WWE에 방출요청을 했음을 밝혔다.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협상을 거절했다고 밝히자 팬들은 [[적반하장]]이라며 싸늘한 반응만 보였다. 그리고 14일 방출통보가 공식발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